Sibyl

Sibyl ★★

환자에 대한 프라이버시는 개나 줘버리는 폐급 직업윤리를 넘어 자기 행동에 대해 논리적인척, 합리적인척, 정당한척 하는 무능력한 의사를 가져와 암걸리게 만드는걸 보니 영화 외적으로부터 역겹다.

근데, 더 중요한 건 어디서 영화좀 봐서 아시야스, 파졸리니 같은 이미지 대중 따오고, 이것 저것 심각한 척을 남발하지만, 정작 의사 본인의 불안감을 드러낼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걸 보고 답이 없다는걸 느꼈다.

이게 코미디가 아니면 무엇인가 이따위로 만들고도 칸 경쟁작을 가는데...